미국 시카고 지역의 2월 적설량이 115년 만에 최고 기록을 갈아 치웠습니다.
시카고 트리뷴은 미 연방 기상청 자료를 인용해 "지난 1일부터 현지시각으로 어제(26일) 오전까지 내린 눈의 양은 72.6cm로 1896년 2월 적설량인 70.86cm을 넘어섰다"고 전했습니다.
또 "밤에도 눈이 예보돼 있어 시카고 일원의 2월 적설량은 조금 더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시카고 트리뷴은 미 연방 기상청 자료를 인용해 "지난 1일부터 현지시각으로 어제(26일) 오전까지 내린 눈의 양은 72.6cm로 1896년 2월 적설량인 70.86cm을 넘어섰다"고 전했습니다.
또 "밤에도 눈이 예보돼 있어 시카고 일원의 2월 적설량은 조금 더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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