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에서 알리 압둘라 살레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시위 도중, 경찰의 발포로 시민 4명이 숨졌습니다.
예멘 남부의 항구도시인 아덴의 의료진은 반정부 시위로 인한 사망자가 4명이며 부상자도 40명에 이른다고 AFP 통신을 통해 밝혔습니다.
의료진은 경찰의 진압 과정에서 17살 청소년과 21살 청년 두 명이 숨졌고, 국영전기회사에 다니는 직원도 총을 맞고 치료를 받던 중 사망했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16일 이후 계속되어온 반정부 시위로 예멘 아덴에서만 총 19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AFP는 밝혔습니다.
예멘 남부의 항구도시인 아덴의 의료진은 반정부 시위로 인한 사망자가 4명이며 부상자도 40명에 이른다고 AFP 통신을 통해 밝혔습니다.
의료진은 경찰의 진압 과정에서 17살 청소년과 21살 청년 두 명이 숨졌고, 국영전기회사에 다니는 직원도 총을 맞고 치료를 받던 중 사망했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16일 이후 계속되어온 반정부 시위로 예멘 아덴에서만 총 19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AFP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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