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한 소비자단체가 코카콜라와 펩시 제조에 사용된 재료 가운데 발암성 물질이 있어서 제품 유통을 금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영국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소비자단체 CSPI는 "인공 갈색 색소가 문제가 되는 재료"라며 "수많은 사람에게 암을 야기 시킬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단체는 "코카콜라와 펩시에 들어가는 캐러멜은 암모니아 등과 같은 화학물질에 반응하는 설탕으로 만들어진다"며 "이 두 물질의 화학반응과 관련한 동물실험 결과 폐와 간, 갑상선암 등을 야기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영국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소비자단체 CSPI는 "인공 갈색 색소가 문제가 되는 재료"라며 "수많은 사람에게 암을 야기 시킬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단체는 "코카콜라와 펩시에 들어가는 캐러멜은 암모니아 등과 같은 화학물질에 반응하는 설탕으로 만들어진다"며 "이 두 물질의 화학반응과 관련한 동물실험 결과 폐와 간, 갑상선암 등을 야기시켰다"고 밝혔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