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지난 월요일부터 전해 드린 태국 키스 대회가 46시간 만에 끝났습니다.
최후의 커플은 세계 신기록을 세우고도 14시간을 더 버텼습니다.
【 기자 】
우승을 차지한 커플은 세계 신기록인 32시간을 훌쩍 넘긴 46시간 32분 동안 키스를 이어갔습니다.
잠도 자지 못하고 이틀 가까이 서로 입술을 붙인 채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처음에는 애정을 과시하려 출사표를 던졌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대회는 체력전에 가까웠습니다.
하지만, 승리의 순간은 달콤했습니다.
부상으로 모두 우리 돈 500만 원이 넘는 상금과 반지를 받았습니다.
▶ 인터뷰 : 키스대회 우승자
- "행사 주최 측에서 저희가 이겼다고 했을 때 정말 기뻤습니다. 우리는 더 오래 버티고 싶었어요."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해 태국 휴양도시 빳따야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모두 14쌍의 연인이 참가했습니다.
이 가운데 절반이 기존의 세계 신기록을 넘어섰고, 마지막 한 쌍의 커플이 남을 때까지 대회는 계속 진행됐습니다.
지난 월요일부터 전해 드린 태국 키스 대회가 46시간 만에 끝났습니다.
최후의 커플은 세계 신기록을 세우고도 14시간을 더 버텼습니다.
【 기자 】
우승을 차지한 커플은 세계 신기록인 32시간을 훌쩍 넘긴 46시간 32분 동안 키스를 이어갔습니다.
잠도 자지 못하고 이틀 가까이 서로 입술을 붙인 채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처음에는 애정을 과시하려 출사표를 던졌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대회는 체력전에 가까웠습니다.
하지만, 승리의 순간은 달콤했습니다.
부상으로 모두 우리 돈 500만 원이 넘는 상금과 반지를 받았습니다.
▶ 인터뷰 : 키스대회 우승자
- "행사 주최 측에서 저희가 이겼다고 했을 때 정말 기뻤습니다. 우리는 더 오래 버티고 싶었어요."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해 태국 휴양도시 빳따야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모두 14쌍의 연인이 참가했습니다.
이 가운데 절반이 기존의 세계 신기록을 넘어섰고, 마지막 한 쌍의 커플이 남을 때까지 대회는 계속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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