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혁명으로 권좌에서 물러난 무바라크 전 이집트 대통령의 건강에 대해 여러 보도가 나오는 가운데 무바라크 대통령이 말기암을 앓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미국 CBS방송은 이집트 언론 보도를 인용해 무바라크가 현재 암 말기 단계에 처해있을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사메 쇼우크리 미국 주재 이집트 대사는 NBC 방송에 출연해 무바라크 전 대통령의 건강이 좋지 않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집트 현지 언론은 무바라크가 우울증을 앓고 있고, 의식을 자주 잃는 상태라고 보도하기도 했습니다.
미국 CBS방송은 이집트 언론 보도를 인용해 무바라크가 현재 암 말기 단계에 처해있을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사메 쇼우크리 미국 주재 이집트 대사는 NBC 방송에 출연해 무바라크 전 대통령의 건강이 좋지 않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집트 현지 언론은 무바라크가 우울증을 앓고 있고, 의식을 자주 잃는 상태라고 보도하기도 했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