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규슈섬의 화산인 신모에봉이 분화하면서 관광객들의 숙박 예약 취소가 잇따르고 있다고 NHK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NHK 방송은 신모에봉 주변 기리시마시의 숙박 업소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지난달 27일 이후 지금까지 모두 2만 명이 예약을 취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기리시마시 관광협회는 숙박 업소가 화구에서 4km 이상 떨어져 있다며 예약을 취소하지 말 것을 호소했습니다.
NHK 방송은 신모에봉 주변 기리시마시의 숙박 업소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지난달 27일 이후 지금까지 모두 2만 명이 예약을 취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기리시마시 관광협회는 숙박 업소가 화구에서 4km 이상 떨어져 있다며 예약을 취소하지 말 것을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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