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와 접경 지역인 인도 동부 마니푸르주에서 어제(4일) 오후 리히터 규모 6.4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진동은 마니푸르뿐만 아니라 주변 아삼주에서도 감지됐으며, 아삼주의 중심도시인 가우하티에서도 주민들이 놀라서 집 밖으로 뛰어나오기도 했습니다.
현재까지 인명이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는 보고는 없는 상황입니다.
진동은 마니푸르뿐만 아니라 주변 아삼주에서도 감지됐으며, 아삼주의 중심도시인 가우하티에서도 주민들이 놀라서 집 밖으로 뛰어나오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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