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가 이집트에 전세기를 보내 현지에 머물고 있는 자국민을 주변국으로 후송합니다.
줄리아 길러드 연방정부 총리는 내일(2일) 콴타스항공 소속 항공기를 카이로로 급파해, 수백여 명의 호주인들을 무상으로 독일 프랑크푸르트나 영국 런던 등지로 후송하겠다고 밝혔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호주 정부는 자국민 후송 규모에 따라 이집트행 전세기를 더 늘린다는 방침입니다.
줄리아 길러드 연방정부 총리는 내일(2일) 콴타스항공 소속 항공기를 카이로로 급파해, 수백여 명의 호주인들을 무상으로 독일 프랑크푸르트나 영국 런던 등지로 후송하겠다고 밝혔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호주 정부는 자국민 후송 규모에 따라 이집트행 전세기를 더 늘린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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