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길이가 무려 117CM인 ‘롱다리 미녀’ 사진이 화제다.
중국 한 연예 포털사이트에는 중국의 최고 ‘롱다리 미녀’로 불리는 쿵옌쑹(孔燕松)과 그녀의 여동생 쿵야오주(孔瑶竹)자매의 누드사진이 실렸다.
이 누드는 그녀들이 촬영한 화보집 사진으로 전신을 탈의한 채 이기적인 그녀들의 몸매가 여실히 드러나는 사진이라 인터넷을 타고 빠르게 퍼져나고 있다.
특히 117CM를 자랑하는 쿵옌쑹(孔燕松)의 쭉 뻗은 각선미에 네티즌들은 “중국의 기적”이라는 타이틀을 안겨줬다고.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이건 중국의 기적이라고 할 수 있다” “저렇게 쭉 빠진 몸매라니 그냥 할말을 잃었다” “부러우면 지는거겠지만 질거 같다”는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쿵옌쑹(孔燕松)은 베이징체육대학에 재학 중이며 지난 베이징올림픽에 참가해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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