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의 시아파 지역 장례식장에서 차량폭탄이 터져 최소 40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슐라 지구의 장례식장 근처 주차장에서 한 승용차가 폭발해 근처에 있던 차량 여러 대가 불타고 건물이 파손됐다고 전했습니다.
경찰과 병원 관계자들은 이번 테러로 어린이 4명과 여성 3명을 포함해 40명 가까이 숨지고 78명이 다쳤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슐라 지구의 장례식장 근처 주차장에서 한 승용차가 폭발해 근처에 있던 차량 여러 대가 불타고 건물이 파손됐다고 전했습니다.
경찰과 병원 관계자들은 이번 테러로 어린이 4명과 여성 3명을 포함해 40명 가까이 숨지고 78명이 다쳤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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