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를 운전하던 여성이 도로를 이탈해 건물에 충돌하는 사고를 내 경찰조사를 받았다.
지난해 3월 30일 미국 아이오와주 브라이튼에서 엠버 디트리치(21)가 몰던 승용차가 건물에 부딪히는 사고가 일어났다고 21일(현지시간) 메트로가 보도했다.
충돌 사고 직후 인근에 있던 경관이 현장에 당도했을 때, 디트리치는 나체 차림으로 교차로에서 발견됐다.
경관은 그를 즉시 병원으로 이송시켜 검사를 받게 했다. 건물과의 충돌 사고로 인해 발목에 약간의 골절상을 입은 것 외에 외상은 없었지만 소변 검사에 마리화나 양성판정이 나온 것으로 밝혀졌다.
결국 그의 격정적인 운전은 마약 때문인 것으로 드러나 기소됐다.
[뉴스속보부]
지난해 3월 30일 미국 아이오와주 브라이튼에서 엠버 디트리치(21)가 몰던 승용차가 건물에 부딪히는 사고가 일어났다고 21일(현지시간) 메트로가 보도했다.
충돌 사고 직후 인근에 있던 경관이 현장에 당도했을 때, 디트리치는 나체 차림으로 교차로에서 발견됐다.
경관은 그를 즉시 병원으로 이송시켜 검사를 받게 했다. 건물과의 충돌 사고로 인해 발목에 약간의 골절상을 입은 것 외에 외상은 없었지만 소변 검사에 마리화나 양성판정이 나온 것으로 밝혀졌다.
결국 그의 격정적인 운전은 마약 때문인 것으로 드러나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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