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미국 비자를 발급받은 북한인은 모두 65명에 불과하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이 미 국무부 자료를 인용해 전했습니다.
방송에 따르면 2010 회계연도에 미 정부가 비자를 내준 북한인은 전년도보다 31% 감소했는데, 이 가운데 53명은 비 이민 비자이고 나머지 12명은 이민 비자였습니다.
지난해 방문 비자를 신청한 북한인 중 23%가 발급을 거부당했는데, 이는 전년도 거부율보다 약 6배나 많은 수치입니다.
방송에 따르면 2010 회계연도에 미 정부가 비자를 내준 북한인은 전년도보다 31% 감소했는데, 이 가운데 53명은 비 이민 비자이고 나머지 12명은 이민 비자였습니다.
지난해 방문 비자를 신청한 북한인 중 23%가 발급을 거부당했는데, 이는 전년도 거부율보다 약 6배나 많은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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