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국가적 목표인 '2012 강성대국' 실현을 위해서라도 비핵화가 바람직하다는 방향으로 북한을 설득해야 한다고 미국의 한반도 전문가가 말했습니다.
잭 프리처드 한미경제연구소 소장은 워싱턴에서 열린 KEI 주최 미주 한인의 날 행사 특강에서 "북한이 핵 프로그램을 포기할 의사가 없는 상황에서는 6자회담이 재개되더라도 동력은 제한적일 것"이라며, 우선 생산적인 대화가 가능한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클린턴 행정부 때 대북특사를 지낸 프리처드 소장은 "핵 문제 해결은 오로지 대화를 통해서 가능하며 다자간, 그리고 양자적인 다양한 접촉을 통해 그 길을 찾아야 한다"며 현재 6자회담의 의제는 매우 제한돼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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