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무부는 중국을 방문하고 있는 로버트 게이츠 국방장관이 북한 미사일 발사와 핵실험의 유예를 촉구한 데 대해 북한이 이행해야 할 행동 가운데 하나라고 밝혔습니다.
마크 토너 국무부 부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게이츠 장관은 북한에 촉구해온 것 중 하나의 사례를 언급한 것이라며, "북한은 도발적인 행동을 중지하고 2005년 9.19 공동성명과 유엔안보리 결의안을 비롯한 약속들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토너 부대변인은 그것은 레토릭의 문제가 아니라 북한의 행동 변화에 관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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