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뚱뚱한 남자가 위장 수술로 127kg 을 뺀 것으로 알려졌다.
3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은 전직 우체부이자 세계에서 가장 뚱뚱한 남자인 폴 메이슨(Paul mason)의 수술후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해 너무 살이 쪄 자칫 생명까지 위험할 수 있다는 진단을 받은 폴은 위장의 일부를 잘라내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제한하는 위장 수술을 단행했고 지금은 특수 전동 휠체어를 타고 거동을 하고 있다.
실제로 그는 영국 평균 남성 하루 필요량의 8배에 달하는 2만칼로리를 섭취, 지난해 초 체중이 약 444kg 까지 늘어난 적이 있다.
폴은 "지금 내가 원하는 것은 다시 예전처럼 걷게 되는 것과 일반 사람들 처럼 사는 것"이라며 "이제 두번째 인생의 기회를 얻었고 그것을 낭비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폴은 지난 2002년 탈장 수술을 받기 위해 구조요원들이 벽을 부수고 그를 지게차로 들어 올려 구급차에 태우는 황당한 상황이 연출돼 세계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뉴스속보부 / 사진@http://www.dailymail.co.uk 캡쳐]
3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은 전직 우체부이자 세계에서 가장 뚱뚱한 남자인 폴 메이슨(Paul mason)의 수술후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해 너무 살이 쪄 자칫 생명까지 위험할 수 있다는 진단을 받은 폴은 위장의 일부를 잘라내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제한하는 위장 수술을 단행했고 지금은 특수 전동 휠체어를 타고 거동을 하고 있다.
실제로 그는 영국 평균 남성 하루 필요량의 8배에 달하는 2만칼로리를 섭취, 지난해 초 체중이 약 444kg 까지 늘어난 적이 있다.
폴은 "지금 내가 원하는 것은 다시 예전처럼 걷게 되는 것과 일반 사람들 처럼 사는 것"이라며 "이제 두번째 인생의 기회를 얻었고 그것을 낭비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폴은 지난 2002년 탈장 수술을 받기 위해 구조요원들이 벽을 부수고 그를 지게차로 들어 올려 구급차에 태우는 황당한 상황이 연출돼 세계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뉴스속보부 / 사진@http://www.dailymail.co.uk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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