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 이집트 북부의 한 교회에서 발생한 차량 폭탄 테러로 기독교인 21명이 숨진 이후 현지 콥트 기독교와 이슬람교 사이에 종교 갈등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현지 언론은 테러 이후 이틀째 기독교인들이 거리 곳곳에서 격렬한 시위를 벌이고 있고, 교황 베네딕토 16세의 테러 규탄 메시지가 나온 이후에는 이슬람교인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이집트에서 종교 간 내전을 유도하려는 음모가 있다면서 지난 1975년 4월 레바논에서 일어났던 내전이 이집트에서 벌어질 수도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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