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나탈리 포트먼의 영화 같은 사랑이 결실을 맺게 됐습니다.
최근 발레리나 역을 맡은 포트먼은 자신의 연기를 도와준 발레리노와 약혼했습니다.
68회 골든글로브 작품상 후보작에 영화 '블랙 스완'
배우 나탈리 포트먼은 이 영화에서 발레리나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습니다.
포트먼은 발레리나 역을 소화하기 위해 발레리노 겸 안무가 벤자민 밀피예를 만났습니다.
두 사람의 만남은 약혼으로 이어졌고, 내년에 두 사람의 아기가 태어날 예정입니다.
이스라엘에서 태어난 포트먼은 영화 레옹에 출연해 인기 배우가 됐고, 하버드대에서 심리학 학사학위를 받아 더욱 유명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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