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50대 전과자가 자신의 부인을 해고한 미 플로리다 주의 한 학교 회의장에 난입해 장학관을 총으로 쏘고 나서 자살했습니다.
이 남성은 회의 중이던 학교 교무실에 들어가 흰 벽에 붉은 스프레이로 의미가 없는 'V' 자를 마구 낙서하고서 권총을 휘둘렀습니다.
총알이 빗나가 다행히 회의장에 있던 사람들은 화를 면했지만, 범인은 보안관과 총격전을 벌이다 다리에 상처를 입자 자신의 총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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