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정부가 자국판 류샤오보로 불리는 핵 기밀 폭로자 모르데차이 바누누의 '카를 폰 오시에츠키' 메달 수상을 결국 차단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오시에츠키 메달을 시상하는 국제인권연맹은 이스라엘 정부가 바누누의 출국을 허용하지 않아 내일(12일) 독일 베를린에서 진행될 예정이었던 시상식을 취소한다고 밝혔습니다.
바누누는 이스라엘이 비밀리에 추진 중인 핵 프로그램을 1986년에 영국 선데이타임스에 폭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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