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시절 하루 소금 섭취량을 3g 줄이면 어른이 된 후 심장질환과 뇌졸중에 걸릴 확률을 상당히 낮출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캘리포니아대 의대 크린스턴 비빈스 도밍고 부교수는 컴퓨터 모델링 분석 결과, 청소년 시절 소금 섭취량을 줄이면 50세 이후 고혈압이 나타날 확률이 30∼43%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방 과다섭취 등으로 혈관이 막히는 관상 심장병에 걸릴 확률은 7∼12%, 심장마비는 8∼14%, 뇌졸중은 5∼8% 낮출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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