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남아공 월드컵 당시 독일 팀의 경기 결과를 정확히 맞혀 신통력을 발휘하다 자연사한 문어 파울의 후계자가 처음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외신들은 독일 오버하우젠 해양생물관이 공개한 파울 2세가 파울 1세와 달리 취재진들이 카메라를 들이대자 수족관 벽 구석에 달라붙어 움직이지 않는 등 수줍어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습니다.
파울 2세는 독일이 아닌 프랑스 몽펠리에 출신인데, 박물관 측은 파울 1세의 신통한 능력을 그대로 이어받을 수 있을지는 아직 모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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