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점기에 일본으로 반출된 이천 오층석탑을 보관 중인 도쿄 오쿠라 호텔이 석탑을 반환하겠다는 의사를 표시했습니다.
이천 오층석탑 환수추진위원회는 오쿠라 문화재단과 석탑 반환 협상을 벌인 결과 일본 정부가 동의하면 석탑을 돌려줄 수 있다는 의사를 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간 나오토 총리는 조선왕실의궤 등 도서를 반환하겠다고 밝힌 만큼 오쿠라 호텔의 석탑 반환에 반대하지 않을 것으로 보여 석탑의 반환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입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천 오층석탑 환수추진위원회는 오쿠라 문화재단과 석탑 반환 협상을 벌인 결과 일본 정부가 동의하면 석탑을 돌려줄 수 있다는 의사를 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간 나오토 총리는 조선왕실의궤 등 도서를 반환하겠다고 밝힌 만큼 오쿠라 호텔의 석탑 반환에 반대하지 않을 것으로 보여 석탑의 반환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입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분야별 인기뉴스
-
-
02:03
-
01:50
-
-
-
-
-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