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지방자치단체의 20%가 마약 갱단의 지배 아래에 있다는 정부의 공식 발표가 나왔습니다.
프란시스코 블라케 모라 멕시코 내무장관은 멕시코 전역 2천 4백여 개의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4백여 곳은 경찰의 도움을 기대할 수 없다면서 무엇보다 치안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블라케 장관의 발언은 멕시코 상원이 지방의 부패한 경찰조직을 일원화하는 내용의 법안을 논의 중인 가운데 나온 것이어서 법안 통과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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