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새 지도부, 경제개발 관심"

북한의 새 지도부가 앞으로 경제개발에 중점을 두고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며 북핵 6자회담 재개와 남북대화에 전향적으로 응하겠다는 뜻을 중국 정부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 정부는 최근 외교 경로를 통해 이런 내용의 북·중 협의결과를 설명했다고 외교소식통들이 전했습니다.
중국 측은 이에 따라 관련국들이 북한과의 교류를 위한 대화와 접촉에 나서야 한다는 입장을 표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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