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중국대사관에 실탄과 중국을 비판하는 내용의 글이 적힌 종이가 배달됐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일본 경찰에 따르면 지난 8일 도쿄 미나토 구에 있는 중국대사관에 라이플총 실탄으로 추정되는 금속 탄환이 들어 있는 봉투가 우송됐습니다.
봉투에는 중국을 비판하는 내용의 글이 적힌 종이도 동봉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본 경찰은 센카쿠 열도 영유권을 두고 중일 양국이 갈등을 빚은 뒤 중국대사관에 대한 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이런 사건이 벌어지자 협박 혐의로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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