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민주당이 정치자금 문제로 검찰심사회에 의해 기소된 오자와 이치로 전 간사장에게 국회 출석을 요구하기로 했다고 마이니치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앞서 간 나오토 총리는 오자와의 국회 출석이 불가피하다고 판단될 경우 본인 의향과 관계없이 당이 결정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오자와 측 변호인단은 이번 강제 기소 결의가 무효라며 행정소송을 제기한다는 방침이어서 국회 증언대에 설지는 불투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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