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 콜론타르 마을에서 독성 슬러지의 추가 유출을 우려해 주민 대피 작업이 이뤄졌다고 현지 당국이 밝혔습니다.
당국은 사고가 난 공장의 슬러지 저수조를 조사하고서 저수조 벽면이 더 약해질 수 있다는 전문가의 의견에 따라 주민 수백 명을 마을 밖으로 피신시켰다고 전했습니다.
헝가리의 슬러지는 지금까지 인근 4개 마을을 덮쳤고, 이 때문에 7명이 사망하고 3명이 실종됐으며 123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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