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f7ac1\'>[MBN리치프로야구 '기록의 사나이' 양준혁이 올 시즌이 끝난 뒤 공중파 예능 프로그램에서 본격적으로 감춰둔 끼를 펼쳐보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양준혁은 "예능 프로그램에 나와 달라는 요청이 많았지만, 현재 순위 싸움이 한창이어서 정중히 거절했다"며 "모든 일정이 끝난 뒤 적극적으로 나서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어 "개그맨 등 전문 연예인과 함께 출연하면 나만의 끼가 묻힐 수 있기에 매력을 충분히 발산할 수 있는 단독 프로그램이면 좋겠다"고 '가이드라인'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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