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래호, 나이지리아 격파…윤빛가람·최효진 골

#0f7ac1\'>[MBN리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나이지리아와의 친선경기에서 윤빛가람과 최효진의 골을 앞세워 2대 1로 승리했습니다.
3-4-2-1 포메이션으로 경기를 치른 대표팀은 전반 17분 윤빛가람의 감각적인 선제골로 앞서나갔습니다.
대표팀은 전반 26분 상대 공격수 오뎀윙기에에게 동점골을 내줬지만, 최효진이 전반 44분 박지성의 패스를 받아 결승골을 넣으면서 승리했습니다.
윤빛가람과 최효진은 나이지리아전 골로 A매치 데뷔골을 기록했습니다.
조광래 감독은 대표팀 사령탑 데뷔전에서 승리하며 남아공월드컵 2대2 무승부의 아쉬움도 털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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