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 홍성흔이 프로야구 올스타전 베스트10 인기투표에서 4주 만에 최희섭을 밀어내고 최다 득표 1위로 올라섰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는 지난 1일부터 어제(27일) 오후 6시까지 인터넷 사이트와 포털사이트 등을 중간 집계한 결과 홍성흔이 60만 242표를 받아 1위로 올라섰다고 밝혔습니다.
홍성흔은 지난주까지 3주 연속 1위를 달리던 최희섭을 2만 1천여 표 차로 제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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