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올림픽 최종예선을 겸하는 23세 이하 아시안컵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어제 K리그에서 뛰는 18명의 선수를 먼저 소집한 대표팀은 내일(3일)까지 경기도 이천에서 회복훈련을 하고 오는 5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로 전지훈련을 떠날 예정입니다.
오는 10일 최종예선이 열리는 카타르 도하에 입성하는 대표팀은 3위까지 받는 올림픽 직행 티켓이나 플레이오프 자격이 있는 4위 확보를 노립니다.
대표팀은 오는 16일 아랍에미리트와의 조별리그 첫 경기를 시작으로 19일에 중국, 22일에는 숙적 일본과 맞붙습니다.
▶ 인터뷰 : 황선홍 / 23세 이하 축구대표팀 감독
-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은) 누구도 넘지 못한 것이기 때문에 최초로 해내야 하고. 그런 것에 동기부여가 되고 책임감 갖고 하겠습니다."
[ 최형규 기자 choibro@mk.co.kr ]
영상취재 : 김준모 기자
어제 K리그에서 뛰는 18명의 선수를 먼저 소집한 대표팀은 내일(3일)까지 경기도 이천에서 회복훈련을 하고 오는 5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로 전지훈련을 떠날 예정입니다.
오는 10일 최종예선이 열리는 카타르 도하에 입성하는 대표팀은 3위까지 받는 올림픽 직행 티켓이나 플레이오프 자격이 있는 4위 확보를 노립니다.
대표팀은 오는 16일 아랍에미리트와의 조별리그 첫 경기를 시작으로 19일에 중국, 22일에는 숙적 일본과 맞붙습니다.
▶ 인터뷰 : 황선홍 / 23세 이하 축구대표팀 감독
-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은) 누구도 넘지 못한 것이기 때문에 최초로 해내야 하고. 그런 것에 동기부여가 되고 책임감 갖고 하겠습니다."
[ 최형규 기자 choibro@mk.co.kr ]
영상취재 : 김준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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