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질될 것으로 알려진 클린스만 감독이 오늘(16일) SNS를 통해 감사 인사를 남겼습니다.
클린스만 감독은 이날 "모든 선수들과 코칭스태프, 그리고 모든 한국의 축구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아시안컵 준결승까지 지난 12개월 동안 13경기 연속 무패라는 놀라운 여정에 대한 성원에도 감사드린다. 계속 파이팅"이라는 글을 SNS에 올렸습니다.
한편, 이날 오전 10시 축구협회는 정몽규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임원회의를 열었고, 회의 결과는 이날 오후 2시 40분쯤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혜민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floshmlu@naver.com
클린스만 감독은 이날 "모든 선수들과 코칭스태프, 그리고 모든 한국의 축구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아시안컵 준결승까지 지난 12개월 동안 13경기 연속 무패라는 놀라운 여정에 대한 성원에도 감사드린다. 계속 파이팅"이라는 글을 SNS에 올렸습니다.
한편, 이날 오전 10시 축구협회는 정몽규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임원회의를 열었고, 회의 결과는 이날 오후 2시 40분쯤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혜민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floshmlu@naver.com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