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한 ‘2023 한국의 경영대상’에서 디지털혁신(DX)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올해로 36회를 맞이한 ‘한국의 경영대상’은 기업의 경영 역량과 혁신 활동을 진단해 기업의 성과 지향적인 경영 추진을 지원하고, 나아가 기업 경영의 바람직한 본보기 제시로 대한민국 기업들이 존경받는 기업으로 성장하게 하려는 목적으로 매년 열리고 있습니다.
공단은 기관장의 적극적인 경영 활동으로 임직원의 가치 체계 내재화, 견고한 정보화 추진체계 및 조직·인프라 구축 등 효율적 디지털 혁신 경영을 추진한 노력을 인정받았습니다. 또, 업무 자동화 및 스마트워크 시스템 구축 등의 디지털 혁신 성과가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조현재 이사장은 “공단은 디지털 중심 경영 환경 조성으로 적극적인 경영 효율화를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디지털 혁신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스포츠 기관으로서 국민 스포츠 복지 실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 최형규 기자 choibro@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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