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 점퍼' 우상혁이 세계육상선수권을 앞두고, "맡겨놓은 금메달을 찾아오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습니다.
우상혁은 어제(2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공개훈련을 갖고 고된 훈련과 체중 관리에 따른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체중 67kg을 유지 중인 우상혁은, 세계선수권에서 2kg을 더 줄일 계획이라며 "이 정도 참았으면 당연히 금메달을 따야하는 것 아닌가"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 인터뷰 : 우상혁 / 남자 높이뛰기 국가대표
- "작년에 못 딴 금메달, 맡겨놨던 금메달 찾아와야죠. 준비를 잘 해왔고요. 지금 기분이 아주 좋습니다."
[강재묵 기자]
영상취재 : 이우진 기자
우상혁은 어제(2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공개훈련을 갖고 고된 훈련과 체중 관리에 따른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체중 67kg을 유지 중인 우상혁은, 세계선수권에서 2kg을 더 줄일 계획이라며 "이 정도 참았으면 당연히 금메달을 따야하는 것 아닌가"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 인터뷰 : 우상혁 / 남자 높이뛰기 국가대표
- "작년에 못 딴 금메달, 맡겨놨던 금메달 찾아와야죠. 준비를 잘 해왔고요. 지금 기분이 아주 좋습니다."
[강재묵 기자]
영상취재 : 이우진 기자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