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용은이 PGA투어 혼다클래식 1라운드에서 최악의 스코어카드를 적어냈습니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인 양용은은 대회 첫날 11번 홀에서만 5타를 잃는 등 중간합계 9오버파 공동 139위로 주저앉았습니다.
이에 따라 타이틀 방어는 물론 컷 통과도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한편, 재미교포 앤서니 김은 2언더파 공동 9위에 올랐고, 미국의 네이선 그린과 마이클 코넬이 5언더파 공동 선두로 나섰습니다.
<강영구 기자 / ilov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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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인 양용은은 대회 첫날 11번 홀에서만 5타를 잃는 등 중간합계 9오버파 공동 139위로 주저앉았습니다.
이에 따라 타이틀 방어는 물론 컷 통과도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한편, 재미교포 앤서니 김은 2언더파 공동 9위에 올랐고, 미국의 네이선 그린과 마이클 코넬이 5언더파 공동 선두로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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