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하키 최고 맞수인 미국과 캐나다의 예선전에서 미국이 홈팀 캐나다를 격파하고 8년 전 패배를 설욕했습니다.
미국은 남자 아이스하키 예선 A조 3차전에서 캐나다를 5-3으로 꺾었습니다.
캐나다는 간판스타인 시드니 크로스비가 종료를 앞두고 골을 넣어 1골 차로 따라붙었지만, 종료 직전 한 골을 허용해 결국 승리를 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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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남자 아이스하키 예선 A조 3차전에서 캐나다를 5-3으로 꺾었습니다.
캐나다는 간판스타인 시드니 크로스비가 종료를 앞두고 골을 넣어 1골 차로 따라붙었지만, 종료 직전 한 골을 허용해 결국 승리를 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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