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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밤 포르투갈전 주심은...'한 경기 퇴장 10장' 테요
입력 2022-12-01 09:25  | 수정 2022-12-01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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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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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축구연맹(FIFA)이 내일(2일) 밤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한국과 포르투갈의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최종 3차전엔 아르헨티나 출신의 파쿤도 테요(40) 심판이 주심으로 배정됐습니다.

테요 심판은 이번 월드컵을 앞두고는 지난 7일 자국 컵대회인 '트로페오 데 캄페오네스' 결승전(라싱-보카 주니어스) 주심을 맡았는데, 이 경기에서 무려 선수 10명에게 퇴장을 명령해 화제가 된 심판입니다.

당시 득점한 선수가 상대 팬들 앞에서 골 세리머니를 하자 양팀 선수가 뒤엉켜 실랑이를 벌이자 테요 주심은 벤치에 앉아 있던 2명을 포함해 보카 주니어스 선수 5명을 줄줄이 퇴장시켰고, 경기 중에도 이미 2명이 퇴장 당한 보카 주니어스는 총 7명이 퇴장당해 경기를 더 이어갈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테요 주심은 이번 월드컵에선 앞서 24일 열린 스위스와 카메룬의 G조 1차전을 맡았는데, 당시엔 스위스에서 2명, 카메룬에서 1명의 선수가 경고를 받은 바 우리나라 태극전사들은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국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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