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축구협회가 오늘(30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목을 다친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와 다닐루와 알렉스 산드루(이상 유벤투스)는 12월 2일에 열릴 카메룬과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G조 3차전에 결장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슈퍼 스타' 네이마르가 부상으로 2차전에 이어 3차전 출전도 불발된 것입니다.
네이마르는 지난 24일 세르비아와 1차전에서 후반 막바지 상대 선수와 충돌한 뒤 오른쪽 발목을 다쳤습니다. 이후 발목 인대가 손상됐다는 진단을 받아 그동안 팀 숙소에서 치료에 전념해왔습니다.
브라질축구협회는 네이마르의 16강전 이후 출전 등 복귀 예정일 등에 대해서 별도로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강력한 우승 후보인 브라질은 네이마르 등 선수들의 줄부상이 이어진 가운데서도 세르비아와 스위스를 각각 2대 0, 1대 0으로 제압해 3차전 결과에 상관없이 16강 진출을 확정한 상황입니다.
[국영호 기자]
'슈퍼 스타' 네이마르가 부상으로 2차전에 이어 3차전 출전도 불발된 것입니다.
네이마르는 지난 24일 세르비아와 1차전에서 후반 막바지 상대 선수와 충돌한 뒤 오른쪽 발목을 다쳤습니다. 이후 발목 인대가 손상됐다는 진단을 받아 그동안 팀 숙소에서 치료에 전념해왔습니다.
브라질축구협회는 네이마르의 16강전 이후 출전 등 복귀 예정일 등에 대해서 별도로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강력한 우승 후보인 브라질은 네이마르 등 선수들의 줄부상이 이어진 가운데서도 세르비아와 스위스를 각각 2대 0, 1대 0으로 제압해 3차전 결과에 상관없이 16강 진출을 확정한 상황입니다.
[국영호 기자]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