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E조 1차전에서 '전차 군단' 독일을 2대 1로 꺾는 이변을 일으킨 일본이 오늘(27일) 카타르 알라이얀의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코스타리카와의 2차전에서는 케이셰르 풀레르에게 후반 36분 결승골을 허용해 0대 1로 졌습니다.
일본은 이로써 승점을 더하지 못한 채 스페인과 3차전을 준비하게 됐습니다.
일본은 경기 주도권을 쥐었지만, 번번이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했고, 결국 후반 36분 수비에서 제대로 걷어내지 못한 게 실점으로 이어졌습니다.
스페인과 1차전에서 0대 7로 참패한 코스타리카는 일본을 꺾고 마지막 3차전까지 16강 진출 희망을 이어갈 수 있게 됐습니다.
[국영호 기자]
일본은 이로써 승점을 더하지 못한 채 스페인과 3차전을 준비하게 됐습니다.
일본은 경기 주도권을 쥐었지만, 번번이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했고, 결국 후반 36분 수비에서 제대로 걷어내지 못한 게 실점으로 이어졌습니다.
스페인과 1차전에서 0대 7로 참패한 코스타리카는 일본을 꺾고 마지막 3차전까지 16강 진출 희망을 이어갈 수 있게 됐습니다.
[국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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