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와 키움의 한국시리즈 엔트리가 발표됐다.
KBO는 31일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국시리즈 엔트리를 발표했다. 이번 한국시리즈는 정규리그 1위로 한국시리즈에 직행한 SSG 랜더스와 준플레이오프에서 kt 위즈, 플레이오프에서 LG 트윈스를 꺾고 올라온 키움 히어로즈가 맞붙는다.
SSG는 투수 13명, 포수 3명, 내야수 7명, 외야수 7명으로 꾸렸다. 1차전 선발로 나서는 김광현을 비롯해 윌머 폰트, 숀 모리만도, 최정, 한유섬 등 주축 선수들이 모두 이름을 올렸다. 또한 시즌 막판 왼 늑골 미세골절 부상을 당해 시즌을 조기 종료했던 추신수도 문제없이 이름을 올렸다. 추신수는 회복에 전념했고 연습경기를 문제없이 소화하며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키움은 투수 14명, 포수 3명, 내야수 7명, 외야수 6명으로 꾸렸다. 홍원기 키움 감독이 미리 예고했던 대로 PO에 이어 한국시리즈에서도 투수 한현희, 정찬헌은 엔트리에서 빠졌다. 또한 외야수 박찬혁을 대신해 포수 김시앙을 엔트리에 올렸다. 그 외 이정후, 야시엘 푸이그, 안우진 등은 모두 이름을 올렸다.
홍원기 감독은 미디어데이에서 "포수 지영이 거의 풀타임을 뛰었다. 포수 한 명을 추가하려고 한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국시리즈는 11월 1일부터 시작된다. 1, 2차전은 SSG의 홈인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3, 4차전은 키움의 홈인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다. 그리고 다시 SSG랜더스필드로 와 남은 5, 6, 7차전을 치를 예정이다.
SSG는 김광현, 키움은 안우진을 1차전 선발로 예고했다.
KBO는 31일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국시리즈 엔트리를 발표했다. 이번 한국시리즈는 정규리그 1위로 한국시리즈에 직행한 SSG 랜더스와 준플레이오프에서 kt 위즈, 플레이오프에서 LG 트윈스를 꺾고 올라온 키움 히어로즈가 맞붙는다.
SSG는 투수 13명, 포수 3명, 내야수 7명, 외야수 7명으로 꾸렸다. 1차전 선발로 나서는 김광현을 비롯해 윌머 폰트, 숀 모리만도, 최정, 한유섬 등 주축 선수들이 모두 이름을 올렸다. 또한 시즌 막판 왼 늑골 미세골절 부상을 당해 시즌을 조기 종료했던 추신수도 문제없이 이름을 올렸다. 추신수는 회복에 전념했고 연습경기를 문제없이 소화하며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키움은 투수 14명, 포수 3명, 내야수 7명, 외야수 6명으로 꾸렸다. 홍원기 키움 감독이 미리 예고했던 대로 PO에 이어 한국시리즈에서도 투수 한현희, 정찬헌은 엔트리에서 빠졌다. 또한 외야수 박찬혁을 대신해 포수 김시앙을 엔트리에 올렸다. 그 외 이정후, 야시엘 푸이그, 안우진 등은 모두 이름을 올렸다.
홍원기 감독은 미디어데이에서 "포수 지영이 거의 풀타임을 뛰었다. 포수 한 명을 추가하려고 한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국시리즈는 11월 1일부터 시작된다. 1, 2차전은 SSG의 홈인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3, 4차전은 키움의 홈인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다. 그리고 다시 SSG랜더스필드로 와 남은 5, 6, 7차전을 치를 예정이다.
SSG는 김광현, 키움은 안우진을 1차전 선발로 예고했다.
사진=KBO 제공
[인천=이정원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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