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올림피아코스의 황인범(26)이 오늘(31일) 그리스 피레아스의 카라이스카키스 경기장에에서 열린 그리스 프로축구 수페르리가 엘라다(1부) 10라운드 라미아와 홈 경기에 풀타임 출전해 선제골을 도와 팀의 2대 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황인범은 전반 22분 로빙 패스를 연결해 하메스 로드리게스의 헤딩 골을 이끌어냈습니다. 9월 아리스와 경기 이후 한 달여 만에 리그 2호 도움입니다.
올림피아코스는 2연승을 달려 2위 AEK 아테네를 승점 4 차로 추격했습니다.
황인범과 함께 올림피아코스에서 뛰는 황의조(30)는 출전 선수 명단에서 제외됐습니다.
[국영호 기자]
황인범은 전반 22분 로빙 패스를 연결해 하메스 로드리게스의 헤딩 골을 이끌어냈습니다. 9월 아리스와 경기 이후 한 달여 만에 리그 2호 도움입니다.
올림피아코스는 2연승을 달려 2위 AEK 아테네를 승점 4 차로 추격했습니다.
황인범과 함께 올림피아코스에서 뛰는 황의조(30)는 출전 선수 명단에서 제외됐습니다.
[국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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