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LG 트윈스는 전국구 인기 구단이었다. LG와 키움의 ‘엘키라시코’ PO 1차전 2만 3670석이 전석 매진되면서 만원 관중을 기록했다.
KBO는 24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2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플레이오프 1차전을 약 2시간 15분 정도 앞둔 오후 4시 15분 경 경기 매진을 발표했다.
잠실구장의 만석 기준은 2만 3670석으로 이미 전날 예매분이 모두 팔렸고, 당일 일부 현장구입 티켓이 모두 팔리면서 매진을 기록했다.
포스트시즌 기준으로는 지난 13일 수원 KIA-kt의 WC 1차전 이후 6경기만의 매진이다. 앞선 키움과 kt의 준PO 1~5차전은 모두 매진에 실패했다.
이런 점을 고려하면 결국 두터운 팬층을 가진 LG의 팬들이 당일 경기장에 집결한 것으로 풀이된다.
[잠실(서울)=김원익 MK스포츠 기자]
KBO는 24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2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플레이오프 1차전을 약 2시간 15분 정도 앞둔 오후 4시 15분 경 경기 매진을 발표했다.
잠실구장의 만석 기준은 2만 3670석으로 이미 전날 예매분이 모두 팔렸고, 당일 일부 현장구입 티켓이 모두 팔리면서 매진을 기록했다.
포스트시즌 기준으로는 지난 13일 수원 KIA-kt의 WC 1차전 이후 6경기만의 매진이다. 앞선 키움과 kt의 준PO 1~5차전은 모두 매진에 실패했다.
이런 점을 고려하면 결국 두터운 팬층을 가진 LG의 팬들이 당일 경기장에 집결한 것으로 풀이된다.
[잠실(서울)=김원익 MK스포츠 기자]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