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4일)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리질랜드에서 끝난 PGA 투어 더 CJ컵에서 15언더파 단독 3위에 오른 이경훈(31)이 남자 골프 세계 랭킹 33위에 올랐습니다.
지난주 42위보다 9계단이 올랐고, 올해 8월 39위보다 높은 이경훈의 개인 최고 랭킹입니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김주형(20)이 15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유지했고, 임성재(24)가 20위, 김시우는 73위를 기록했습니다.
더 CJ컵에서 2년 연속 우승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스코티 셰플러(미국)를 끌어내리고 2020년 7월 이후 2년 3개월 만에 1위에 복귀했습니다.
[국영호 기자]
지난주 42위보다 9계단이 올랐고, 올해 8월 39위보다 높은 이경훈의 개인 최고 랭킹입니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김주형(20)이 15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유지했고, 임성재(24)가 20위, 김시우는 73위를 기록했습니다.
더 CJ컵에서 2년 연속 우승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스코티 셰플러(미국)를 끌어내리고 2020년 7월 이후 2년 3개월 만에 1위에 복귀했습니다.
[국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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