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카밀로 도발, 클리블랜드 가디언즈의 임마누엘 클라세가 2022년 9월 이달의 구원투수에 뽑혔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4일(한국시간) 두 선수가 이달의 구원투수에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도발은 2021년 9월 이후 두 번째로 이 상을 받았다. 샌프란시스코 투수가 이 상을 받은 것은 제이크 맥기에 이어 그가 두 번째. 에드윈 디아즈의 연속 수상 행진을 저지했다.
9월 13경기 등판, 13이닝 던지며 피홈런없이 4볼넷 16탈삼진 2실점 기록했다. 평균자책점은 1.38. 두 번의 승리와 아홉 번의 세이브 기록했다. 블론은 한 번도 없었다.
클라세는 8월에 이은 2회 연속 수상, 통산 네 번째 이달의 구원투수에 뽑혔다. 2017년 이 상이 제정된 이후 4회 이상 수상한 것은 디아즈(8회) 조시 헤이더(5회) 리암 헨드릭스(4회) 그리고 클라세까지 총 네 명이다.
9월 17경기 등판, 평균자책점 2.25(16이닝 4자책) 1피홈런 4볼넷 16탈삼진 기록했다. 두 차례 블론세이브가 있었지만, 열 개의 세이브를 기록하며 팀의 지구 우승에 기여했다.
[샌디에이고(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4일(한국시간) 두 선수가 이달의 구원투수에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도발은 2021년 9월 이후 두 번째로 이 상을 받았다. 샌프란시스코 투수가 이 상을 받은 것은 제이크 맥기에 이어 그가 두 번째. 에드윈 디아즈의 연속 수상 행진을 저지했다.
9월 13경기 등판, 13이닝 던지며 피홈런없이 4볼넷 16탈삼진 2실점 기록했다. 평균자책점은 1.38. 두 번의 승리와 아홉 번의 세이브 기록했다. 블론은 한 번도 없었다.
클라세는 8월에 이은 2회 연속 수상, 통산 네 번째 이달의 구원투수에 뽑혔다. 2017년 이 상이 제정된 이후 4회 이상 수상한 것은 디아즈(8회) 조시 헤이더(5회) 리암 헨드릭스(4회) 그리고 클라세까지 총 네 명이다.
9월 17경기 등판, 평균자책점 2.25(16이닝 4자책) 1피홈런 4볼넷 16탈삼진 기록했다. 두 차례 블론세이브가 있었지만, 열 개의 세이브를 기록하며 팀의 지구 우승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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