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선발 찰리 모튼(39)이 소속팀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 재계약했다.
브레이브스 구단은 1일(한국시간) 모튼과 1년 계약에 1년 옵션을 추가한 계약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조건도 공개했다. 2023시즌 연봉 2000만 달러이며, 2024시즌에 대한 팀 옵션역시 2000만 달러다. 바이아웃은 포함되지 않았다.
오는 11월 만으로 39세가 되는 모튼은 이번 계약으로 마흔살까지 뛸 수 있는 여지를 남겼다.
모튼은 메이저리그에서 15시즌동안 322경기에서 116승 101패 평균자책점 4.03의 성적을 기록중이다. 두 차례 올스타에 뽑혔고 두 차례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021시즌을 앞두고 처음 커리어를 시작한 애틀란타로 돌아왔고 지금까지 뛰고 있다. 이번 시즌 30경기에서 167 2/3이닝 소화하며 9승 6패 평균자책점 4.29 기록중이다.
[휴스턴(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브레이브스 구단은 1일(한국시간) 모튼과 1년 계약에 1년 옵션을 추가한 계약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조건도 공개했다. 2023시즌 연봉 2000만 달러이며, 2024시즌에 대한 팀 옵션역시 2000만 달러다. 바이아웃은 포함되지 않았다.
오는 11월 만으로 39세가 되는 모튼은 이번 계약으로 마흔살까지 뛸 수 있는 여지를 남겼다.
모튼은 메이저리그에서 15시즌동안 322경기에서 116승 101패 평균자책점 4.03의 성적을 기록중이다. 두 차례 올스타에 뽑혔고 두 차례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021시즌을 앞두고 처음 커리어를 시작한 애틀란타로 돌아왔고 지금까지 뛰고 있다. 이번 시즌 30경기에서 167 2/3이닝 소화하며 9승 6패 평균자책점 4.29 기록중이다.
[휴스턴(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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