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22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삼성이 두산을 꺾고 귀중한 1승을 추가했다.
삼성은 선발 백정현의 호투 속에서 피렐라의 투런포와 강민호의 1타점 등으로 4-1로 승리했다.
18전19기 끝에 첫 승을 한 삼성 백정현이 김상수와 피렐라의 축하를 받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두산은 2연패에 빠졌다.
[잠실(서울)=김재현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삼성은 선발 백정현의 호투 속에서 피렐라의 투런포와 강민호의 1타점 등으로 4-1로 승리했다.
18전19기 끝에 첫 승을 한 삼성 백정현이 김상수와 피렐라의 축하를 받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두산은 2연패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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