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P 2회 경력의 센터 니콜라 요키치(27)가 돈방석에 앉았다.
'디 어슬레틱' NBA 전문 기자 쉐임스 차라니아는 1일(한국시간) 요키치가 소속팀 덴버 너깃츠와 5년 2억 6400만 달러 슈퍼맥스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이 계약은 NBA 역사상 최고 금액 계약으로 기록될 예정이다. 계약의 마지막 시즌인 2027-28시즌은 선수 옵션이며 연봉이 6000만 달러에 달한다.
올스타 4회, MVP 2회 경력에 빛나는 요키치는 리그 최고 센터중 한 명이다. NBA 통산 527경기에서 19.7득점 10.4리바운드 6.2어시스트 1.2스틸 0.7블록슛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시즌은 74경기 출전, 평균 27.1득점 13.8리바운드 7.9어시스트 1.5스틸을 기록하며 MVP에 선정됐다.
지난 시즌에 이은 2년 연속 MVP. NBA에서 MVP를 2회 이상 수상한 15번째 선수이며 야니스 아데토쿤보(밀워키)에 이어 두 번째로 2시즌 연속 MVP를 수상한 선수로 기록됐다.
[토론토(캐나다)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디 어슬레틱' NBA 전문 기자 쉐임스 차라니아는 1일(한국시간) 요키치가 소속팀 덴버 너깃츠와 5년 2억 6400만 달러 슈퍼맥스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이 계약은 NBA 역사상 최고 금액 계약으로 기록될 예정이다. 계약의 마지막 시즌인 2027-28시즌은 선수 옵션이며 연봉이 6000만 달러에 달한다.
올스타 4회, MVP 2회 경력에 빛나는 요키치는 리그 최고 센터중 한 명이다. NBA 통산 527경기에서 19.7득점 10.4리바운드 6.2어시스트 1.2스틸 0.7블록슛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시즌은 74경기 출전, 평균 27.1득점 13.8리바운드 7.9어시스트 1.5스틸을 기록하며 MVP에 선정됐다.
지난 시즌에 이은 2년 연속 MVP. NBA에서 MVP를 2회 이상 수상한 15번째 선수이며 야니스 아데토쿤보(밀워키)에 이어 두 번째로 2시즌 연속 MVP를 수상한 선수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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