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22 KBO리그 kt 위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키움과 kt가 연장 12회까지 가는 접전을 벌였지만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5-5 무승부를 기록했다.
kt는 1-5로 뒤지던 9회 초에서 오윤석이 만루홈런을 쳐 5-5 무승부를 만들었다.
이정후 등 키움 선수들이 경기 후 아쉬운 마음으로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고척(서울)=김재현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kt는 1-5로 뒤지던 9회 초에서 오윤석이 만루홈런을 쳐 5-5 무승부를 만들었다.
이정후 등 키움 선수들이 경기 후 아쉬운 마음으로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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