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손흥민(토트넘)의 이름을 딴 '2022 손흥민 국제 유소년 친선 축구대회'가 오늘(8일) 손흥민의 고향인 강원 춘천 '손흥민 체육공원'에서 개막했습니다.
대회에는 우리나라와 콜롬비아, 몽골, 베트남,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6개국에서 만 12세 이하 선수 100여명이 참가해 오는 11일까지 4일간 기량을 겨룹니다.
이번 대회는 8인이 한 팀으로 구성하고, 경기에 참여한 6개 팀이 서로 한 번씩 겨루며 친선경기인 만큼 순위는 정하지 않습니다.
국가대표팀에 합류 중인 손흥민은 영상으로 대회 개막을 축하했습니다.
한편, 대회가 열리는 '손흥민 체육공원'은 손흥민과 가족 등이 용지 매입부터 공사까지 자비 170여억원을 들여 만들었습니다.
[국영호 기자]
대회에는 우리나라와 콜롬비아, 몽골, 베트남,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6개국에서 만 12세 이하 선수 100여명이 참가해 오는 11일까지 4일간 기량을 겨룹니다.
이번 대회는 8인이 한 팀으로 구성하고, 경기에 참여한 6개 팀이 서로 한 번씩 겨루며 친선경기인 만큼 순위는 정하지 않습니다.
국가대표팀에 합류 중인 손흥민은 영상으로 대회 개막을 축하했습니다.
한편, 대회가 열리는 '손흥민 체육공원'은 손흥민과 가족 등이 용지 매입부터 공사까지 자비 170여억원을 들여 만들었습니다.
[국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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