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은 25일 ‘2022년 불법스포츠도박 민간 모니터링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모니터링단은 총 40명으로 구성되어 올해 12월까지 활동할 예정이며, 국내에서 불법으로 운영되는 스포츠도박 사이트를 신고하는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국내 불법스포츠도박 시장은 2000년 약 1조원 규모에서 2022년 현재 약 21조원 규모로 해를 거듭할수록 규모가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공단은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 2012년부터 민·관 합동 모니터링단 등을 운영해 왔으며, 지난 2021년 약 7만여 건에 해당하는 불법스포츠도박 사이트 차단을 위해 노력하는 등 불법스포츠도박 근절에 앞장서 왔다.
공단 관계자는 “공단은 불법스포츠토토신고센터를 통해 불법스포츠도박 사이트 운영자를 수사 의뢰하는 등 근본적인 단속에도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 및 수사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불법스포츠도박을 근절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모니터링단은 총 40명으로 구성되어 올해 12월까지 활동할 예정이며, 국내에서 불법으로 운영되는 스포츠도박 사이트를 신고하는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국내 불법스포츠도박 시장은 2000년 약 1조원 규모에서 2022년 현재 약 21조원 규모로 해를 거듭할수록 규모가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공단은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 2012년부터 민·관 합동 모니터링단 등을 운영해 왔으며, 지난 2021년 약 7만여 건에 해당하는 불법스포츠도박 사이트 차단을 위해 노력하는 등 불법스포츠도박 근절에 앞장서 왔다.
공단 관계자는 “공단은 불법스포츠토토신고센터를 통해 불법스포츠도박 사이트 운영자를 수사 의뢰하는 등 근본적인 단속에도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 및 수사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불법스포츠도박을 근절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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